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9×19mm 파라벨룸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|| [[파일:attachment/파라벨럼/9mmo.jpg]] || || 7.65×21mm Parabellum || 원래 [[루거 P08]]은 7.65×25mm 보르하르트 탄[* 이 탄은 7.62×25mm 토카레프탄의 조상이 되는 탄이기도 하다. 보르하르트 탄에서 토카레프 탄에 이르기까지의 발전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, 먼저 보르하르트 탄의 위력을 강화하기 위해 장약을 늘려 7.63×25mm 마우저 탄이 만들어졌고([[마우저 C96]]이 이탄을 사용), 이 마우저 탄을 소련에서 생산하며 탄피 치수가 가공 오차 내에서 미세하게 변하고 장약량이 증가되어 토카레프 탄이 만들어졌고 7.65×25mm 보르하르트 탄을 위력은 그대로 약간길이를 줄인 7.65×21mm 파라벨룸(.30 파라벨룸이라고도 함) 을 만들어서 루거 P08의 초기형인 Luger Parabellum Model 1900에 적용해서 스위스 군에게 팔았다. 파라벨룸탄과 토카레프탄의 바닥 직경이 거의 동일한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.]의 길이를 단축하여 1898년 개발된 7.65×21mm 파라벨룸탄을 사용하도록 개발되었다. [[https://youtu.be/or9xvqtQlzs|#]] 하지만 탄두가 6.03g(93 그레인)으로 가볍고 총구에너지가 401J로 위력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어[* 그래도 전투용 탄환이라 일격필살이 가능하며 호신용으로 분류되는 [[.22 LR]]이나 [[.25 ACP]]보다는 운동에너지가 몇 배로 강하다.] 이 탄의 길이를 단축하고 구경을 키워 1901년에 9×19mm 파라벨룸탄을 개발해서 루거 P08에 적용했다.[* 7.63mm 마우저탄을 비슷한 방식으로 넥업한 9×25mm 마우저라는 탄도 있다. 9mm 파라벨룸탄과 바닥 직경, 탄자 직경은 거의 같고 길이만 더 길다.이쪽은 원래 C96의 수출형에 쓰려고 만들어저서 좀 팔리다가 1차대전으로 탄종 호환문제 때문에 C96이 9mm 파라블럼으로 바뀌고서는 몇몇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에서 대리생산(베르사유 조약을 회피하려고 라인메탈이 스위스 회사를 합병하고 그쪽을 통해서 오스트리아의 [[슈타이어]]사를 통제했다) 된 기관단총(예: MP-34)에 쓰이고 말았다.] 그래서 '9mm 루거'라고도 불린다. 본래 9mm 파라벨룸은 1900년대 초, 미군의 제식 권총 탄종으로 쓸 목적으로 제시된 규격이었지만, 정작 미군에서는 [[대인저지력]]이 좋다는 이유로 [[.45 ACP]]를 더 선호했고, 이는 민간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여서 1985년에 [[베레타 M9]]가 미국 전군 통합 제식 권총으로 채용될 때까지는 그저 수출 목적으로 [[제1차 세계 대전]] 때나 조금 생산하는 것이 전부였다. 반면 유럽에서는 재정 초기부터 관심을 받아서 P08에 적용되고, [[제1차 세계 대전]]과 [[제2차 세계 대전]]을 거치면서 점점 수요가 늘어났다. 특히 2차 세계대전 동안 [[기관단총]]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사실상 세계 표준 권총 탄종 규격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. 독일과 이탈리아는 물론 점령지 벨기에, 체코나 동맹국 핀란드, 중립국 스페인, 스위스는 물론이고 연합군 영국이 제식탄으로 채택했으며,[* 2차 대전기 영국의 제식 기관단총인 [[스텐 기관단총|스텐]]과 [[란체스터 기관단총|란체스터 Mk.1]], 제식 권총인 [[브라우닝 하이파워]]가 이 탄을 사용했다.] 미국도 캐나다를 통해 대량 생산하였다. 현대에도 대부분의 기관단총과 자동권총은 9mm 구경을 기본으로 한다. .45 ACP를 고집하는 미국이 유별난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